REAL RETURN
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수익률: 잔고와 구매력은 다를 수 있습니다
투자 계좌의 금액이 늘었다고 해서 같은 비율로 살 수 있는 물건과 서비스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. 물가가 함께 오르면, 수익률에서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수익률을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.
명목 수익률과 실질 수익률
명목 수익률은 계좌에 표시되는 수익률입니다. 실질 수익률은 물가상승으로 달라진 구매력을 반영한 값입니다. 정확한 계산식은 (1 + 명목 수익률) ÷ (1 + 물가상승률) − 1입니다.
연 8% 수익률, 연 3% 물가상승률 가정
실질 수익률은 약 연 4.85%입니다. 단순히 8%에서 3%를 뺀 5%와 비슷하지만, 장기 계산에서는 정확한 식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.
실질 수익률은 약 연 4.85%입니다. 단순히 8%에서 3%를 뺀 5%와 비슷하지만, 장기 계산에서는 정확한 식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.
1,000만 원의 구매력으로 보면
| 기간 | 계좌 잔고 (연 8%) | 현재 가치 기준 구매력 (물가 연 3%) |
|---|---|---|
| 10년 | 약 2,159만 원 | 약 1,606만 원 |
| 20년 | 약 4,661만 원 | 약 2,581만 원 |
| 30년 | 약 1억 63만 원 | 약 4,146만 원 |
표는 초기 1,000만 원을 세금과 수수료 없이 연 8%로 복리 운용하고, 물가가 매년 3%씩 오른다고 가정한 예시입니다. 구매력은 각 시점의 잔고를 누적 물가상승률로 나눈 현재 가치 기준 금액입니다.
계산기에 어떻게 적용할까요?
- 먼저 기대 수익률로 기본 결과를 확인합니다.
- 물가상승률을 별도로 정한 뒤, 실질 수익률 공식을 이용해 보수적인 수익률 가정을 만듭니다.
- 기본 수익률과 실질 수익률 두 시나리오를 비교해 목표 금액이 현재 구매력 기준으로 충분한지 살펴봅니다.
기억할 점
물가상승률과 투자 수익률은 매년 일정하지 않습니다. 이 글의 수치는 장기 계획을 비교하기 위한 가정이며, 실제 투자 성과나 미래 물가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
복리 계산기에서 수익률 비교하기